가사 번역/棗いつき(나츠메 이츠키)

나츠메 이츠키 / アンダーテイカー(언더테이커)

SkyRayN 2025. 7. 14. 23:02

나츠메 이츠키 7집, 「UNDERTAKER」의 첫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アンダーテイカー입니다.

 

UNDERTAKER의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버리고 싶은 감정"은 무엇입니까?」. 이후에 9집 HYPNOSONIC과 11집 ENIGMA에서도 전체적인 배경 자체는 어느 정도 공유하는 근미래 도쿄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한참 과학기술이 발전한 미래의, 빈부격차와 스프롤이 심화된 도쿄를 배경으로, 버리고 싶은 감정을 사들이는 장의사《언더테이커》라는 인물이 있다는 소문과 거기에 엮인 목적이 있는 소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각 곡의 가사만으로도 어느 정도 얼개를 엿볼 수 있지만, 특설 페이지의 단편을 같이 읽으면 좋아요. 9집, 11집도 비슷하지만...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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秩序なき世 損壊崩壊 ガラクタ巣食うこの街で
질서따윈 없는 세상, 무너져내린 잔해만이 남은 이 거리에서
腐り落ちた喧騒の隘路に 照らせアンダーテイカー
썩어빠지고 시끄러운 골목을 비춰 줘, 언더테이커
 
叡智が花を咲かす宵夜 光が影を落とすように
예지가 꽃을 피우는 초저녁에 빛이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처럼
止んだ喝采 愛なき街 忌み忌まれし者よ
갈채도 멈추고 사랑도 사라진 거리에 꺼려지는 이여
相即不離の幸と災禍 魂に刻まれた因果
떼어놓을 수 없는 행복과 불행, 영혼에 새겨진 인과가
不浄の深淵から 天を仰ぐ
더러운 심연에서 하늘을 우러러도
(ああ 泥沼の惨状 藻掻けど変われやしないんだ)
(아, 진흙투성이인 채 발버둥쳐도 변하는 건 없는거야)
神様なんていないさ
신 따위는 없는 거야
(確定された事象 賽の目は転ばない)
(정해진 사실에 주사위는 바뀌지 않아)
 
「さあ救済を」
"자, 구원을."
 
怨嗟に乱れて朽ち果てた正義よ
원망에 흐트러져 더럽혀진 정의여
不変の定理に情もなく 絆されて
변하지 않는 공리에 정없이 얽매인 채
秩序なき世 損壊崩壊 ガラクタ巣食うこの街で
질서따윈 없는 세상, 무너져내린 잔해만이 남은 이 거리에서
腐り落ちた喧騒の隘路に 照らせアンダーテイカー
썩어빠지고 시끄러운 골목을 비춰 줘, 언더테이커
 
 
驕る怪物語る冗句 「退屈は人を殺すようだ」
교만한 괴물이 농담처럼 말해, "따분함은 사람을 죽인다"고
排他 弾劾 聡明気取った盲目の愚者よ
밀쳐내고 규탄하며, 총명한 척 하는 어리석은 이여
取り溢したものを数えて 陶然と憂いに酔う讃歌
흘러넘친 걸 세가며, 갑작스런 상냥함에 취한 찬가
安寧に生み落とされ 地平を望む
편안함에 감싸인 채 머물 곳을 바라고 말아
(ああ 馬鹿げた渇望 強欲が癖になって)
(아, 바보같은 소원을 탐내버리고 말아)
神様なんていないさ
신 따위는 없는 거야
(勝者の戯言と知ってなお地獄は続く)
(승자의 빈말이란걸 알아버리면 지옥이 기다려)
 
「さあ救済を」
"자, 구원을"
 
解 二転三転 ここに道義はないから
몇 번이고 답이 바뀌어도 여기에 도리는 없으니까
無常の輪廻に飽くまでと 繰り返して
무심한 나날을 질리도록 반복해가며
秩序なき世 正常以上 伽藍洞 蝕むこの街で
질서따윈 없는 세상, 정상보단 신조차 좀먹는 이 거리에
歪み堕ちた幻想のアイロニ 砕けアンダーテイカー
뒤틀려버린 환상 속의 아이러니, 깨부숴줘 언더테이커
 
ハズレくじを引かされた こんな人生ならば
꽝을 뽑아버린 이런 인생이라면,
足掻くだけ苦しむだけ いっそ捨ててしまおうか。
발버둥쳐도 괴로울 뿐이라면 차라리 버려버릴까?
叶いもしないことばかり 願ってしまうのならば
이루어질리 없는 것 바라버린다면
光も毒になるだけ いっそやめてしまおうか。
빛조차도 독이 될 뿐이니까 차라리 포기할까?
 
ああ その絶望に値段をつけてあげましょう
아, 그 절망에도 가치를 매겨보자고
さあ 希望をひさげ
자, 희망을 꺾어 봐.
 
一切合切もう漂白 虚を抱くガラクタの器よ
모든 게 표백된, 텅 비어버린 그릇이여
導け殿上の意思に 捧ぐまで
인도해 줘, 저 위의 뜻을 받들 때까지
秩序なき世 現状異常なんだって気付くその前に
질서따윈 없는 세상, 이상함을 느끼기 바로 전에
奪われた優しい呪縛
빼앗겨버린 상냥함의 주박을
 
 
「さあ救済を」
"자, 구원을"
 
怨嗟に乱れて朽ち果てた正義よ
원한을 끌어안고 썩어버린 정의여
不変の定理に情もなく 絆されて
변함없는 현실에 정도 없이 얽매인 채
秩序なき世 損壊崩壊 ガラクタ巣食うこの街で
질서따윈 없는 세상, 무너져내린 잔해만이 남은 이 거리에서
腐り落ちた喧噪の隘路に 照らせアンダーテイカー
썩어빠지고 시끄러운 골목을 비춰 줘, 언더테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