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이츠키 10집, 「ENIGMA」의 세 번째 트랙 愛のテロメア입니다.
의외로 타이틀곡인 허구성 프롤로그보다 먼저 공개된 곡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만화 컷을 이용한 MV이기도 하고 곡 단독으로 단편소설/만화가 나오기도 한 기념비적인 곡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자기확신이 없던, 애매한 재능의 싱어송라이터 / 목소리라는 재능만이 있고 사람의 마음이 없던 괴물(...)이 만나 만들어진 최종적인 비극...정도? 세세한 설정이나 어쩌다 저런 사고가 났는지는 직접 단편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모든 창작자는 자아가 강하기 마련인데 어디까지 짓밟는가 싶은 부분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섬찟하기도 했었네요.
이거는 MV 내용만으로도 대략적으로 나오는 외전같은 느낌이라 간략하게 덧붙일 수가 있어서 좋네요. 내용과는 별개로 강렬하게 내달리는 락사운드랑 대조되는 가사가 역설적으로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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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ンドロールの後に続いていく日常は
엔드롤이 끝나고도 이어지는 일상은
主役のいない映画
주인공이 없는 영화야
からっぽの日々を愛せなくて
텅 빈 나날들은 사랑할 수 없어서
ディスプレイの向こう側からあなたの目が私を見てる
디스플레이 너머에서 네 눈을 바라보고 있어
眩むような一等星 その輝きに囚われてる
눈이 부신 일등성, 그 반짝임에 사로잡힌 채야
今でも後悔ばかりの毎日だって
지금은 후회뿐인 나날이라 해도
あなたの歌に呪われたって
네 노래에 홀려버렸다고 해도
過ぎた時は巻き戻せやしないんだ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거야
一生鳴りやまない喝采の中
평생 들을 수 있을 리 없는 갈채 속에
溺れて息を止めるの
잠긴 채로 숨을 참고 있어
いいんだこれがきっと
괜찮아, 이거야 말로
正しい結末だから
올바른 결말일테니까
お仕着せの理想ですれ違っていく温度さえ
판에 박힌 상상 속에 스쳐지나가는 따뜻함마저
「おかしいのはお前だ。」
이상한 건 너라며
後ろ指をさす嗤い声
손가락질하는 나지막한 비웃음
真実など一つもないこの世界であなただけが
진실따윈 한 점도 없는 이 세상에 오직 너만이
私にとっての真実 わかったつもりでまた堕ちてく
내게 있어서는 진실이란 걸 알고 있기에 또다시 무너져 내려
お願い置いて行かないでと縋りたくて
부탁이야, 두고 가지 말아달라며 매달리고 싶어서
いっそ無慈悲に切り捨ててほしくて
아니면 차라리 무자비하게 연을 끊었으면 했어서
二律背反も嘘なんかじゃないんだよ
이율배반적인 마음은 거짓말같은게 아니야
一生満たされない孤独だけを
평생 채워질 리 없는 고독만을
残してどこへ消えるの
남기고는 어디로 사라진 거야
こんなに惨めなら
이렇게나 비참할 거였다면
出会わなければよかった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는데
あなたの背中を見送ること
네 뒷모습을 떠나보내려고
心に決めたはずなのに
마음먹었을 텐데
あの日の記憶が あなたの笑顔が
그 날의 기억이, 너의 웃는 얼굴이
この胸に張り付いて剥がれない
마음 속에 눌러붙은 채 떨어지질 않아
ごめんねあなたを許せない私で
미안해 너를 용서할 수 없는 내가,
自分を愛せない私で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는 내가
初めから全部間違っていたんだよ
처음부터 전부 잘못 했던 거야
正しさだとかどうでもいいんだ
올바르다던가 그딴 건 어찌됐든 좋으니까
あなたのそばに居たかった
네 곁에 있고 싶었다는 걸
この手で壊すまで気付けなかった
이 손으로 스러뜨릴 때까지도 몰랐어
崩れた愛のテロメア
부서져버린 사랑의 텔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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