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棗いつき(나츠메 이츠키)

나츠메 이츠키 / うずまき(소용돌이)

SkyRayN 2025. 7. 17. 00:48

나츠메 이츠키 10집, 「ENIGMA」의 네 번째 트랙 うずまき입니다.

 

여기부터 앨범의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전반부 세 곡은 근미래 도쿄 세계관에 연장선에 있기에 지금까지 귀에 익으셨을 신스/일렉트릭 톤이 다들 짙은 반면 일본 풍 도입부터 해서 붕 뜬 이질감이 느껴지실 겁니다.

 

근데 특전 소설도 이야기 배경이랑 분위기가 반전되는 부분이 있어서 딱 거기에 어울리는 곡이긴 해요< 딱 챕터 하나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런 톤도 좋지 않나요?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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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れゆく世界にうごめく炎
저물어가는 세상에 일렁이는 불꽃이
驕る悪意に、揺れる祈りを
오만한 악의에, 흔들리는 바람을
 
象った未来(明日)は偽り
꿈꾸던 내일은 거짓이라
うずくまる僕の感情
꾹 눌러담은 나의 감정
毒々と蝕んだカラダ
독에 갉아먹혀버린 육신
 
なぜお僕は生きてきたの?
어째서 나는 살아있는 걸까?
この先へとまだ歩けというの
아직 걸어나가야 한다며
苦しませず知りもせず
괴로워하며 아무것도 모르면서
迷うこともなく そうこの手で…
망설이지 않고 그렇게 이 손으로...
 
振り返らない生に憂い教義
뒤돌아보지 않는 삶에 근심과 가르침이
僕は今信じている、ただ信じて
나는 지금 믿고 있으니, 그저 믿으니
夢から覚めないでと願った
꿈에서 깨지 않기를 바랐어
温もりを感じていたい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君の手...痛いくらい
네 손으로... 너무도 간절히
 
義務と静寂を抱えて
의무와 정적을 끌어안고
疑問すら届かない日々に
의문조차 닿지 않는 나날에
ある晴れたひだった
어느 화창한 날이었어
告げられたのは越えた境界
저 너머에서 고해왔어
 
息を吐く
숨을 토해내고
目を瞑ったら
눈을 감으면
劈く悲鳴
귀를 찢는 비명이
 
積み重ねた価値観の
쌓아올려온 가치관이
崩れ去った音、僕を奪う音
스러지는 소리와, 나를 뺴앗는 소리
どれだけの芽が失せようと
얼마나 많은 봉오리가 스러졌을까
ただあるのは愛だけ
그것은 오직 사랑하기에
 
その手で触れるのは、過ごした平凡な時
그 손으로 쓰다듬는 건, 지나쳐버린 평범한 나날
答えを探していた僕らの青
답을 찾고 있던 우리들의 청춘
傷がつくくらいに確かめた
쓰라릴 정도로 확신해버린
それが僕らを結んでいたこの世界
그게 우리를 맺어주던 이 세상이야
 
許すはずもない生に狂気を
용서받을 수 없는 삶에 광기를
僕は今信じている、そう...信じようと
나는 이제 믿고 있어, 그렇게 믿고 있다고
夢なら覚めないでと願った
꿈에서 깨지 않기를 바랐어
温もりを感じていたい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今を確かめたい
이 순간을 확신하고 싶어
 
暮れゆく世界に消えゆく炎
저물어가는 세상에 스러져가는 불꽃이
驕る正義に揺れる祈りを
교만한 정의에, 흔들리는 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