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棗いつき(나츠메 이츠키)

나츠메 이츠키 / Rage Against The Euphoria

SkyRayN 2025. 10. 25. 21:48

나츠메 이츠키 12집 「Cloud9」 타이틀곡 Rage Against The Euphoria입니다.

 

자세한 감상은 추후 작성예정.

 

곡 하나에 정보량이 정말 와장창이라 M3 전날에 작업하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당장 제목부터가 Rage Against The Machine의 오마주기도 하고, 두문자어만 따면 RATE, C9스코어를 측정(Rate)하는 세계관을 담아내는 단어기도 하네요.

딱 처음 10초에 C9 스코어가 어떻게 계측되는지, 단위는 뭔지, 내려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다 보여주는 컷.

"행복하지 않은 사람을 치료"하는 건 약물치료로 이루어지고, 이를 거부하는(与えられた幸せを 野性で噛み殺したら) 컷.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고 묻는 가사에, 학원도시라는 이미지답게 있는 가장 높은 마천루의 디자인에 대놓고 들어가있는 종, 그리고 라스사비 들어가며 여기에 댓구로 치고 들어오는

그 종은 나를 위해 울린다고 선언하는 파트까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자체는 레퍼런스가 좀 여럿 있는데, 아마 헤밍웨이의 소설이 아닐까요? 이건 특전 올라오고 읽어봐야 알 수 있을듯

 

그나저나 이 지포는 화재랑 연관되서 또 작중에서 불질을 할거라는 암시인가? 그런 것인가? 아무튼 참 기대가 됩니다.

 

일단 무사히 구매한 신보 세트에 포함된 약병(내용물은 라무네 캔디)이 MV에 등장한 약물치료용 알약의 그거일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곡 스타일 자체는 꽤 낯익은 스타일인데, 작곡제공이 쿠사노 키요코 씨로, 이런저런 유명한 애니 오프닝 작곡가시기도 하셔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타무와는 첫 작업은 아니신데, 이전에 라프리엘로 활동할 때 크라우드 펀딩 스트레치골 보상으로 작업했던 richromatic-prayer때 연이 이미 있기는 했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앨범 재킷의 타무는 개요에 담긴 나기사와 샤논일 것이가, 쿠죠 호다카의 죽은 연인일 것인가도 관전포인트가 되겠군요<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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綺麗事で薄汚れた空に非力なロザリオ

겉치레로 더럽혀진 하늘에 무력한 로자리오

信じられる神様は きっとお眠りなのでしょう

믿을 수 있을 하나님은 분명 잠들어있는 거겠지

正しく突き付けられる嘘 闇が飲み込むカタストロフィ

그대로 들이밀어지는 거짓, 어둠이 집어삼키는 카타스트로피

こんな世界じゃ"不幸"なままで構わない

이런 세상이라면 "불행"한 채여도 상관 없어

 

心委ねる救済ぐらい 自分で選ぶさ

마음을 기댈 구원정도는 스스로 선택할 테니까

 

"For Whom the Bell Tolls?"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悲劇も喜劇も日替わり喰らう怪物

비극도 희극도 날마다 집어삼키는 괴물

鬣犬の眼をしたお前らの為に 泣いてなんかやらない

하이에나가 되기로 한 네놈들을 위해 울고 싶지는 않으니까

与えられた幸せを 野性で噛み殺したら

내려받은 행복을 야성으로 물어뜯는다면

未曾有のその最果てで 嗤うのは誰?

미증유의 그 끝자락에서 비웃는 건 누구야?

 

僕が僕を生き抜く為に この怒りを手放しはしない

내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선 이 분노를 놓을수는 없어

君が君をやり遂げる為に この悲しみを歌うしかない

네가 너로써 완전해지기 위해선 이 슬픔을 노래할 수밖에 없어

 

青く塗り消されたジュブナイル 課せられた役割

푸르게 덮어씌워진 주브나일 맡겨진 역할

美しい物語 出る杭は論外のOutsider

아름다운 이야기에 튀어나온 건 논외인 Outsider

穴が空いたままの箱舟 漂白されたエンドロール

구멍이 뚫린 채인 방주, 표백되어버린 엔드롤

こんな世界で呪いのように背負う"幸福"

이런 세상에 저주같이 지워지는 "행복"

 

醜い気持ちも 憐れな夜も

추한 마음도, 안타까운 밤도

一つたりとも無碍にはしない

어느 하나도 가볍게는 여기지 않아

触れたい幸せの色ぐらい 自分で決めるさ

만지고 싶은 행복의 색깔정도는 스스로 정할 테니까

 

"For Whom the Bell Tolls?"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The bells are tolling for me.

그 종은 나를 위해 울리고 있어.

悲劇も喜劇も 好い加減もう飽きただろう

비극도 희극도 어지간하니, 이제는 질렸겠지

痛みと後悔を忘れずに生きるから 泣けるんだろう

아픔도 후회도 잊지 않고 살아갈 테니까 우는 거겠지

与えられた幸せを 野性で噛み殺したら

내려받은 행복을 야성으로 물어 죽인다면

自分で選ぶ未来に 確信を持て、命を燃やせ

스스로 고른 미래에 확신을 갖고, 삶을 불태워라

 

僕が僕を生き抜く為に この怒りを手放しはしない

내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선 이 분노를 놓을 수는 없어

君が君をやり遂げる為に この悲しみを歌うしかない

네가 너로써 완전해지기 위해선 이 슬픔을 노래할 수밖에 없어

僕が僕を生き抜く為に この人生を手放しはしない

내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선 이 삶을 놓지는 않을 거야

人が人をやり遂げる為に この人生を賭けるしかない

사람이 사람다워지기 위해선 이 삶을 내걸 수밖에 없는 거야

 

P.S. 이건 나온 당일에 캡슐에서 작업했습니다. 태블릿의 가치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