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しほ(시호)

しほ / 夏はぐれ

SkyRayN 2026. 4. 22. 00:20

 시호의 첫 오리지널 정규 앨범 「Cry for the Moon」의 다섯 번째 트랙, 夏はぐれ입니다.

 

 夏はぐれ는 이 곡을 위한 조어입니다. 뛰어넘는다는 撥る인지, 놓친다는 逸れる인지는 일부러 명확하게 하지 않고 어느 쪽으로도 읽힐 수 있게 의도했다는 느낌? 근데 어감은 진짜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경쾌한 기타리프를 따라 내달리는 푸른 여름이 떠오르는 그런 곡입니다. 가사도 예쁘고... 애니메이션 OP/ED 어느쪽에도 어울리지만 굳이 따지자면 청춘물 ED에 나올 그런 밴드사운드가 경쾌하게 내달리는 느낌이 좋아요.

 

 ぼくらは意の一番に飛び込んだ ~ 空の青が全部呑んでいく까지 이어지는 사비가 가사 자체도 예쁘면서 질주감이 한가득이라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아니 사실 그냥 가사 어느 파트 하나 떼놓을 수 없이 진짜 청춘이라는 느낌을 한가득 담은 가사라서 모두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그리고 구성 보면 全部知っている 다음 괄호에 들어가는 가사는 다같이 떼창하는 게 국룰인 그런 파트로 들어가있어서 라이브때 많이 기대중입니다<<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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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ち伏せていた夏めく群青が
기다려오던  여름빛 군청이
重力も空想も覆ってく
중력도 상상도 뒤덮어가
 

出まかせの日常と半信半疑にらめっこ
제멋대로인 일상을 반신반의하며 마주하고
白んだ地球の体温に息切れしそうになってる 
밝아오는 지구의 체온에 숨이 점점 차오르네
解きかけの宿題は「不器用だ」 って放り出した 
풀다가 만 숙제는 「자신 없다」며 내팽개쳤어
あの答えはなんだろう?
그 답은 뭐였던 걸까?
見つけようとしないままだ
찾으려고 하지도 않은 채로

ひこうき雲みたいな八月は駆けていく
비행운을 닮은 8월이 달려나가고 있어
あらゆるフィクションも叶わない青い速度です 
이런저런 픽션들도 이루어지지 않는 푸른 빠르기로
気の抜けたサイダーを片手で飲み干したんなら 
김이 빠진 사이다를 한 손에 들고 들이킨다면
そこは陽だまりの最前線
거기가 햇살이 드는 최전선이야

ぼくらは意の一番に飛び込んだ
우리는 최고의 순간에 뛰어들었어
この勢いまかせの正体は
몸을 맡긴 이 기세의 정체는
馬鹿ばかしくなるような嘘みたいな
우습기 짝이 없을 정도로 거짓말같이
夏はぐれでした
뛰어넘은 여름이었어
口を噤んだ退屈も回り回る世界の法則も
꾹 다물었던 지루함도, 돌고 도는 세상의 법칙도
空の青が全部呑んでいく
푸른 하늘이 모두 삼켜버렸어

ノートの隅っこ隠した告白も
노트 한구석에 숨겨둔 고백도
描き潰した木陰のキャンバスも
그리다 버린 나무그늘의 캔버스도
感情まかせに嘆いたネガティブも
감정적으로 내뱉은 부정적인 마음도
埃被ってしまった思い出も
먼지를 뒤집어 쓴 추억들도
ブルーに溺れていく
푸름에 잠겨가는 거야
 
ひこうき雲みたいな夏の中
비행운을 닮은 여름 한 가운데
垢抜けないままの夕暮れ
때묻지 않은 채인 저녁노을
神隠しも 陽炎の正体も
행방불명도, 아지랑이의 정체도
解き明かすにはあまりにも足りないから
밝혀내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니까
 
ぼくらは意の一番に飛び込んだ
우리는 최고의 순간에 뛰어들었어
この勢いまかせの正体は
몸을 맡긴 이 기세의 정체는
馬鹿ばかしくなるような嘘みたいな
우습기 짝이 없을 정도로 거짓말같이
夏はぐれでした
뛰어넘은 여름이었어
口を噤んだ退屈も回り回る世界の法則も
꾹 다물었던 지루함도, 돌고 도는 세상의 법칙도
空の青が全部呑んでいく
푸른 하늘이 모두 삼켜버렸어

全部知っている
모두 알고 있어
(思いのままに飛び込んだ 
(마음가는대로 뛰어들었어
ただ勢い任せに飛び込んだ 
그저 기세를 타고 뛰어들었어
垢抜けていない街の群青が 
때묻지 않은 거리의 군청빛이
今も綺麗だよ 綺麗だよ
지금도 아름다워, 아름다운거야

夢ではぐれた現実が
꿈에서 놓쳤던 현실이
音を立てて夏を攫う前に
소리내며 여름을 데려가기 전에
終わりを告げる前に)
끝을 고하기 전에)
 
待ち伏せていた夏めく群青が
기다려오던 여름빛 군청이
重力も空想も覆ってく
중력도 상상도 뒤덮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