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しほ(시호)

しほ / 独立記念日

SkyRayN 2026. 4. 22. 00:23

 시호의 첫 오리지널 정규 앨범 「Cry for the Moon」의 여섯 번째 트랙, 独立記念日입니다.

 

 가사는 소설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지만, 핵심은 역시 청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독립, 자립.

 

 EDM 베이스인데도 되게 통통 튀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작곡은 토나리마치 혼포(隣町本舗) 님인데, 시호 본인의 리퀘스트에 맞춰 소설 獨立記念日(原田マハ, 하라다 마하 저 / 국내 미정발)을 모티브로 한 곡입니다. 작곡가님 주력장르가 보타니카/페탈코어라는데 되게 매력있어요 이거. M3에도 나오시길래 일단 들러볼 부스에 찜.

 

 공간감 있고 편안하게 다가오면서도 톡톡 튀듯 들어오는 차가운 금속성 사운드가 전혀 위화감 없는 것도 신기한데, 이 위에 얹히는 시호 본인의 어딘가 덧없어보이면서도 분명히 앞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보컬이 어우러져 저절로 이미지가 그려지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냥 몽글몽글한 느낌만 나는게 아니라 간주 드랍에서 확실하게 치고들어오는 비트가 또 매력적이에요 이런거 너무좋아 세상에 좋은 작곡가들이 너무 많아요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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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が出発点」 思い出した
「여기가 출발점」인게 떠올랐어
あの日のこと思い出してた
그 날의 일을 다시 떠올렸어
あ、もう上がった雨に気付いて 
아아, 그새 비가 그친 걸 눈치채고
日差しが差して、青に変わって
햇빛이 비치고, 푸르게 변하면

ねぇ、 気付いてる?
있지, 눈치 챘을까?
「ねぇ...」
「있지…」

どこまでも続くと
끝없이 이어질거라고
見惚れてた景色を追いかけて
홀려있었던 풍경을 쫓아가면서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줄곧, 줄곧, 또 줄곧
あの街で私は、
그 거리에서 나는,
あの街で私が
그 거리에서 내가
生きていけるように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ここが到達点、ふと思い出した
여기가 도착점, 이란걸 문득 깨달았어
あの日の妄想ともう違うけど
그 날 했던 망상과는 조금 달랐지만

「ねぇ、 気付いてる?」
「있지, 눈치채고 있어?」
気付いてる?
눈치채고 있니?
気付けてる?
눈치챈 거야?

どこまでも届くよ
어디까지라도 다다를 거야
見惚れてた景色を追いかけて
홀려있었던 풍경을 따라가면서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줄곧, 줄곧, 또 줄곧
「もう、此処にいるよ」
「이젠, 여기에 있을게」
もう、此処にいるよ
이젠, 여기에 있어줄게
貴方から私がいつか見えるように
당신한테도 언젠가는 내가 보일 수 있게
 
どこまでも続く様
끝없이 이어질 것처럼
見惚れてる私を選べてる軌跡/奇跡を
홀려있었던, 나를 고르게 한 궤적(기적)을
ずっと ずっと
줄곧, 또 줄곧
この声が届く様、あの街へ届く様
이 목소리가 닿도록, 그 거리에 닿도록
もう少し笑って
살며시 웃으며
「ねぇ、」 もう少し笑って
「있지」, 살며시 웃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