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의 첫 오리지널 정규 앨범 「Cry for the Moon」의 아홉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 Cry for the Moon입니다.
작사는 작곡가와 시호 본인이 공동으로 작사한, 뜻깊은 곡이에요. 불러보았다, 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커버하는 게 좋아서 취미삼아 활동해온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첫 앨범의 타이틀 곡에 담아 노래한다라는 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좋아서 하던 취미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라는 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주로 영향을 받는 쪽에 가깝다보니 딱히 할 말은 없는 편입니다만, 그걸 바라는 사람도 있고 그걸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쁘면서도 부담스러운 기대감. 그리고 이 곡에서는 그 기대를 받으면서도 변하려는 것은 아닌, 그저 나아가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었으면 한다는, 조금 억지투성이일지 몰라도 가만히 빛나는 그런 노랫말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부르는 사람이 직접 쓴 가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결국 자기 속에 담긴 말은 자기가 찾아낼 수밖에 없으니까요.
속마음이라는 건 자기 스스로가 아니면 열어볼 수 없는, 어쩌면 스스로조차도 열어젖히기 힘든 그런 상자니까. 하고 싶은 말을 어떠한 형태로든 내어놓는 그런 걸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여담으로 이 곡 다음의 아웃트로는 앨범이 끝남을 알리는데, 앨범에 몰입하게 만드는 인트로에서 나오는 콧노래는 이 곡의 멜로디를 일부 땄습니다.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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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も明後日もその先も
独りよがりなこの声が
果てしなく続く水平線
あてなく乗り込んだ列車に
立ち止まって俯いて
独りよがりなこの歌で
僕は僕でいい
大切に守ってきた
소중하게 간직해 온
誰も触れられないように
아무도 손댈 수 없도록
宝箱にそっとしまった想い出が
宝箱にそっとしまった想い出が
보물상자에 가만히 넣어둔 추억이
ふわり、弾けて瞬いてく
ふわり、弾けて瞬いてく
살며시, 터져나오며 반짝였어
夜の星空みたい ああ、綺麗だ
夜の星空みたい ああ、綺麗だ
밤하늘의 별들처럼 정말, 아름다웠어
誰かが描いた軌道を
누군가가 그려온 궤적을
指先でなぞるそんな日々でも
指先でなぞるそんな日々でも
손끝으로 덧그려보는 그런 나날도
「それならそれでいい」
「그렇다면 그걸로 괜찮아」
なんて言葉も綻びてく
なんて言葉も綻びてく
라는 말도 점점 빛이 바래고
君の声が夜の塵になっていく
君の声が夜の塵になっていく
네 목소리가 밤의 티끌이 되어만 가
明日も明後日もその先も
내일도, 모레도, 그 뒤로도
きっと何も変わりはしないのだろ
분명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야
それでも確かに灯ってる鼓動は
それでも確かに灯ってる鼓動は
그렇지만 선명히 빛나는 두근거림은
君が鳴らした
君が鳴らした
네가 울리고 있어
独りよがりなこの声が
제멋대로일 뿐인 이 목소리가
ありのまま綴ったこの言葉が
있는 그대로 적어내린 이 노랫말이
君の足跡照らせるように
君の足跡照らせるように
네 발자국을 비출 수 있게
歌を歌うよ星の降る夜に
歌を歌うよ星の降る夜に
노래를 부를 게, 별이 내리는 밤에
果てしなく続く水平線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평선의
向こうなど見えなくたって
向こうなど見えなくたって
저 너머가 보이지 않는대도
君は君でいい
君は君でいい
너는 그대로가 좋아
君のままがいい
君のままがいい
있는 그대로가 좋아
あてなく乗り込んだ列車に
갈 곳 없이 타 있었던 열차에서
終点のベルが響く
終点のベルが響く
종점 안내가 울렸어
見慣れた車窓と藍色、 暮れる空
見慣れた車窓と藍色、 暮れる空
낯익은 차창과 쪽빛, 해 지는 하늘
いつか聴いてた青い歌も
いつか聴いてた青い歌も
언젠가 들었던 푸른 노래도
錆びたギターの音も
錆びたギターの音も
녹슬은 기타의 소리도
まだ覚えている
まだ覚えている
아직 기억하고 있어
立ち止まって俯いて
멈춰선 채로 고개숙인 채
悲しみに泣いたあの夜を越えて
悲しみに泣いたあの夜を越えて
슬퍼하며 울었던 그 밤을 뛰어넘어
そうしてやっと、 君に出逢えた
그제서야 겨우, 너를 만난 거야
この声で伝えなきゃ
이 목소리로 전해야만 해
もう理由はいらないね
もう理由はいらないね
이유같은 건 더는 없으니까
ほら夜が明けていく
ほら夜が明けていく
봐, 밤이 밝아오고 있어
独りよがりなこの歌で
제멋대로일 뿐인 이 노래로
変わらないまま
변하지 않은 채로
変わっていけるように
変わっていけるように
바꾸어나갈 수 있게
独りよがりなこの声が
제멋대로일 뿐인 이 목소리가
ありのまま綴ったこの言葉が
있는 그대로 적어내린 이 노랫말이
君の足跡照らせるように
君の足跡照らせるように
네 발자국을 비출 수 있게
歌を歌うよ星の降る夜に
歌を歌うよ星の降る夜に
노래를 부를 게, 별이 내리는 밤에
果てしなく続く水平線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평선의
向こうなど見えなくたって
向こうなど見えなくたって
저 너머가 보이지 않는대도
君は君でいい
君は君でいい
너는 그대로가 좋아
君のままがいい
君のままがいい
있는 그대로가 좋아
僕は僕でいい
나는 그대로가 좋아
僕のままがいい
僕のままがいい
있는 그대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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