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번역/藍月なくる(아이츠키 나쿠루)

Endorfin. / サマーエンディング(서머 엔딩)

SkyRayN 2026. 5. 10. 00:36

Endorfin.의 2026년 봄M3 출품 앨범, 「Cirro.Strato」수록곡 サマーエンディング입니다.

 

거짓말같고, 꿈결같은 여름도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이니까.

 

어느 시골에서 만난 불가사의한 만남도, 회자정리라고 하듯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오기 마련.

미루고 미뤄온 시간을 마주하고, 결국 스스로 막을 내린 어느 한 순간의 환상을 잊지 않으려 하는, 그런 노래.

 

구성적으로는 늘 그렇듯 청량함을 보장하는 sky_delta 특유의 밴드스타일, 그리고 신시사이저와 나쿠챠의 보컬이겠네요.

 

 각 단락을 맺을 때마다 힘을 빼면서 숨소리가 한껏 섞여 나오는 체념하는 톤이나, 고음으로 올라가더라도 전체적인 톤은 담담하게 내뱉는 느낌으로 조정해둔 게 짧은 여름의 환상담의 막을 내린다는 느낌을 선명하게 줍니다.

 

 ...근데 일러스트 컷만으로 빈칸을 전부 상상해야하잖아요 델타상 이야기가 다르잖슴! 악!

 

 

↓이하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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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と僕が機械仕掛けなら傍にいなくたっていいさ
너와 내가 기계였다면 곁에 없었어도 괜찮았겠지만
だけど僕ら人間だから傍にいたいと思ってしまった
우리들은 사람이니까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한 거야
 
(最後まで)
(최후까지도)
 
夕風が夜を連れてくる臆病な水面が揺らぐ 
저녁바람이 밤을 데려오면 움츠러든 수면이 흔들려
今だけはここが居場所だと
지금만큼은 여기가 있을 곳이라고
それだけで心地よかった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했어
防波堤を飛び越えて 
방파제를 뛰어넘어서
『まるでふたり共犯者みたいね』
「이러니 우리 둘이 공범자같지 않아?」
夕風が夜を連れてくる 僕らの夏が終わる
저녁바람이 밤을 데려오고, 우리들의 여름이 끝나네
 
消えてしまうとわかっている
사라질 거라는 건 알고 있어
それでも僕らは花火を上げる 
그렇지만 우리들은 불꽃을 쏘아올려
さよならの空 掻き消すように
사요나라노 소라 후키케스요우니
헤어져야 할 하늘을 지워내려는 듯
 
このまま夜とひとつになって
이대로 밤과 하나가 되어서
瑠璃のように永遠を剥がれ落ちた
유리와도 같이 영원을 떨쳐내는
輝きに君と溺れていたい
반짝임에 너와 함께 뛰어들고파
ああ 未完成で不合理なドラマチックを
아아, 미완성이고 불합리한 이런 드라마를
ねえ、このままおわっちゃおうか。
있지, 이대로 끝내버리면 될까.
 
 
落ちてゆく先が地獄でも君となら笑っていれそうだ 
떨어진 곳이 지옥이라 해도 함께라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欠けてく昨日に囁いた明日に靡く枯れ尾花 
낡아가는 어제에 속삭이는 내일에 흔들리는 억새
打ち寄せる波はきらきらと秒針を攫って
다가오는 파도는 반짝이며 초침을 붙잡고
合理の世界の隅っこで僕らの旅は幕を閉じる
합리라는 세상 구석에서 우리들의 여행은 막을 내려
 
夜とひとつになってセーブなんてできない
밤과 하나가 된다면 세이브같은 건 할 수 없어
葉さえ挟めはしない輝きに君と沈んでいたい 
잭갈피도 끼우지 못할 반짝임에 함께 가라안고 싶어
ああ拙くって不合理なドラマチックを 
아아, 서툴고 불합리한 이런 드라마를
ねえ、このままおわっちゃおうか
있지, 이대로 끝내버려도 될까.
 
不完全な言葉さえも愛しい
불완전한 말인데도 사랑스러워서
このまま夜とひとつになって
이대로 밤과 하나가 되어서
とりとめのない話の続きを夜が明けるまで
특별할 것 없는 잡담을 새벽이 올 때까지 이어가며
 
このまま夜とひとつになって
이대로 밤과 하나가 되어서
瑠璃のように永遠を剥がれ落ちた
유리와도 같이 영원을 떨쳐내는
輝きに君と溺れていたい
반짝임에 너와 함께 뛰어들고파
ああ 未完成で不合理なドラマチックを
아아, 미완성이고 불합리한 이런 드라마를
ねえ、このままおわっちゃおうか。
있지, 이대로 끝내버리면 될까.
 
大人になったわたしは
어른이 되어버린 나는
この季節を覚えてますか
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을까
目閉じれば広がる夜空に焼き付けよう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밤하늘에 새겨 넣자
サマーエンディングを
이 여름의 엔딩을